1982년부터 대우유니폼 대표로서 유니폼의 패션화, 다양화, 고급화를 추구해 왔으며, 이를 위해 동의대 한패션사업단 및 동아대 에코사업단과의 협력사업을 다년간 추진해 왔으며, 2009~2012년까지 부산콜렉션에서 유니폼 패션쇼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홍콩 Fair 및 북경, 상해 의류전시회 등에 참가 한국 유니폼의 우수성을 알리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2009년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부산시장상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

현재 부산여성경제인협회 회원이며, 부산여성뉴스 운영위원 부산패션조합 이사,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부산지회 부회장, 부산생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정심라이온스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봉사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유관 대학교 및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사회단체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있습니다.

여성으로서 적극적인 사회 참여는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양성평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길임을 우리 여성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여성리더들이 보다 많은 활동을 통해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