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정명희 의원입니다. 시의원이 되기 전 오랜 시간 약사로 일해 왔습니다. (부산 중구 약사회장, 부산광역시 약사회 이사) 약사로 일하며 단순히 약국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 많은 시민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약물 오‧남용 강의를 병행하며 약물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대한약사회 안전상비의약품 안전교육강사, 부산시약사회 약바르게 알기 운동본부 본부장)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이후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며 "모두의 부산", "따뜻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시작된 지는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형태로써 사회진출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으로의 여성리더들을 위해 지난 시간 겪어온 경험과 소회를 나누고 싶습니다. 경험을 소개하고 소회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여러분이 겪을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길 희망합니다.